
GM이 베스트셀러였던 쉐보레 볼트 EV를 올 연말부터 단종시키는 대신에 3세대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현재의 쉐보레 볼트 EV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새 버전을 통해 모멘텀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