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英 노동당 지지도, 보수당보다 14%P 크게 앞서

글로벌이코노믹

英 노동당 지지도, 보수당보다 14%P 크게 앞서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왼쪽)와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왼쪽)와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사진=로이터

영국 여야 정당의 지지도를 최근 조사한 결과 제1야당인 노동당의 지지율이 집권당인 보수당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시장조사업체 오피니엄이 영국 유권자 205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동당의 지지도가 42%를 기록한 반면, 보수당은 28%를 얻는 데 그쳤다.

노동당의 지지율이 보수당보다 14%포인트나 높은 셈이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리시 수낵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내년 가을께 지지도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조기 총선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발표된 것이어서 보수당의 향후 총선 전망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