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츄케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한국 항공 리스회사 솔유와 일본 스카이드라이브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 도입과 그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 인해 스카이드라이브가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용기 'SKYDRIVE'를 솔유가 최대 50대 구매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유는 전기로 움직이는 항공기 등 리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은 “한국에서는 수도권 교통체증이 심각해 정부도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향후 솔유와 스카이드라이브는 한국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구현과 상용화를 위해서 정부를 포함한 다양한 관련 업체 등과 연계를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