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로고. 사진=로이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12306393502952e250e8e1885822911040.jpg)
6일(현지 시간) 블랙록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BII) 고위 관계자인 앨스 브레이저 블랙록 투자연구소 부대표는 “중국 경제의 기세가 약해졌기 때문에 장래에 더 비관적인 전망만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해제 이후 5% 성장은 특별한 것이 아니며, 더 중요한 것은 미래의 성장 트렌드”라고 지적했다.
블랙록 글로벌 수석 투자전략가 웨이 리는 “그간 중국 당국이 내놓은 경기 지원책에 어느 정도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진정으로 요구되는 것은 부동산 분야의 걸림돌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률 둔화의 의미를 헤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