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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오스틴 국방, 아직 퇴원 이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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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오스틴 국방, 아직 퇴원 이른 상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 사진=로이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에 따른 홍해 사태 등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필요한 사안이 여러 지역에서 발생 중인 가운데 미국 국방부 장관의 공석이 이어지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CBS뉴스에 출연한 자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하지도 않고 전립선암 수술을 진행 해 파장을 일으킨 로이드 오스틴 장관이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여서 퇴원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오스틴 장관의 의료진은 좀 더 치료를 한 뒤에 퇴원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국방부 장관의 공석에 따른 업무 차질 우려를 의식한 듯 “바이든 대통령과 오스틴 장관 사이의 의사 소통이 주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오스틴 장관은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챙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