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지난 22일 국가 수소에너지 개발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연간 10만∼50만t(톤)의 수소 생산을 목표로 제시 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2030년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여러 천연가스와 석탄을 부분적으로 수소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50년에는 수소가 국가 전력 생산량의 10%까지 비율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와 기업들도 베트남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달성 사업과 관련해 협력을 확대해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