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현지 외신 WHAS-TV에 따르면, 저명한 미국의 전지부품기술학회인 ECTC(Electronic Components and Technology Conference)의 프로그램을 다루는 블루오벌SK의 하딘카운티 교육센터가 6월 현장 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블루오벌SK의 하딘카운티 전기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도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블루오벌SK는 전기배터리 직원 채용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 첫 번째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블루오벌SK 관계자는 “켄터키의 첫 번째 공장이 가동될 때까지 총 2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채용 측면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해이며, 현재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