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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식품당국, ‘발암물질 논란’ 인도 향신료에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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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식품당국, ‘발암물질 논란’ 인도 향신료에 경계령

발암물질 함유 논란이 제기된 문제의 인도산 향신료 제품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발암물질 함유 논란이 제기된 문제의 인도산 향신료 제품들. 사진=로이터

최근 싱가포르와 홍콩 등에서 인도산 향신료를 둘러싸고 발암물질 함유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영국 식품당국이 경계령을 내리고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산 향신료의 유해성과 관련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특히 발암물질인 에틸렌옥사이드가 함유된 것으로 나타난 향신료 제품에 대해 추가적인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에틸렌옥사이드를 농약 성분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FSA는 추가적인 조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