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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필리핀 패스트푸드 체인 졸리비푸드가 국내 최대 커피 체인 브랜드인 컴포즈커피의 지배 지분을 인수했다.
이는 졸리비가 아시아 전역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보인다.
2일 닛케이는 졸리비가 이날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 거래를 발표했으며 졸리비가 컴포즈커피의 지분 70%를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졸리비 토니 탄 칵티옹 회장은 성명을 통해 "지난 10년간 컴포즈커피가 구축한 비즈니스는 인상적이며, 다음 단계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우리는 컴포즈커피가 졸리비에 전략적으로 매우 적합하며, 한국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며 가치 있는 커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국내 커피 체인점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컴포즈커피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한국에서 261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컴포즈커피보다 더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는 3000개 이상의 이디야커피와 메가커피다.
미국 브랜드인 스타벅스는 지난해 기준 한국에 1,89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