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바이오리서치는 미국, 영국, 유럽 등 주요 11개국 해외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략적 데이터 선점과 분석 역량으로 글로벌바이오 산업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파마 간 수출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해 약 8조 원 규모였던 글로벌 기술거래 규모는 향후 연간 1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바이오리서치 측 관계자는 “해외 바이오 기업과의 다국적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유망 바이오 기술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데이터 선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