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레이블코퍼레이션,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선정돼

글로벌이코노믹

레이블코퍼레이션,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선정돼

레이블코퍼레이션 로고. 사진=레이블코퍼레이션이미지 확대보기
레이블코퍼레이션 로고. 사진=레이블코퍼레이션


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블코퍼레이션(대표 최민석)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미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수출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레이블코퍼레이션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DDP에 소재한 알리바바 타오바오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수출증대를 위한 지원사업, 중국 외 글로벌 지역으로의 사업영역 확장, 빅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고도화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레이블코퍼레이션 최민석 대표이사는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AI와 빅데이터 기술 활용이 중요해지는 만큼 향후 중진공의 다양한 지원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이커머스 플랫폼 고도화, 알리바바와의 AI 기술 협력 강화로 AI 왕홍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업 확대, 지속적인 중국 외 미국, 일본, UAE 등의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국가로의 사업영역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전문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계획”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