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닛산이 벤츠와 합작해 설립한 멕시코 생산공장 생산을 오는 11월 종료한다.
닛케이 등 일본 외신이 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멕시코에 있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합작공장 차량 생산을 11월로 종료한다.
닛케이는 멕시코 중부 아과스칼리엔테스 주에 있는 합작공장에서 닛산은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의 2개 차종 생산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닛산은 세계 생산 거점 수를 기존 17곳에서 10곳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멕시코에 위치한 시박 공장을 폐쇄하고 아과스칼리엔테스 공장으로 차량 생산을 이전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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