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현지 외신 교도통신과 닛케이 등이 6일 이와 같이 보도했다.
양사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각서를 체결했고, 향후 구체적 협업 내용을 정할 방침이다.
폭스콘은 데이터센터 핵심이 되는 서버를 생산한다. 이 업체는 샤프로부터 취득한 일본 미에현 가메야마 제2공장에서 서버를 만들 방침이다.
미쓰비시전기는 발전 시스템, 정전 방지 설비 등을 제조한다. 데이터센터용 발전 시스템, 기기 공급과 관련해 최대 300억 달러(약 43조4천억원) 규모 사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는 "폭스콘은 미쓰비시전기와 협업을 통해 경쟁력 높은 AI 서버 생산과 데이터센터 구축을 실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설했다.
미쓰비시전기 측은 "향후 AI 데이터센터 영역 이외에서도 (폭스콘과) 새로운 가치를 공동으로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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