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포스코, SK이노베이션, LG 등 주요 기업 대표단과 회담
스마트 전자, 청정에너지, AI, EV,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추진
스마트 전자, 청정에너지, AI, EV,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담에는 한국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대우, 헤럴드 미디어 그룹, 포스코, SK이노베이션, LG전자, KS그룹 등 한국 주요 기업 고위 임원들이 참석해 태국 투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고 19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아누틴 총리는 지난 18일 정부 관저에서 이학영 국회 부의장이 이끄는 27명의 한국 대표단을 환영했다. 이 대표단에는 태국 주재 한국 대사와 여러 분야의 주요 기업 고위 임원들이 포함되었다. 태국 측에서는 부총리 겸 재무장관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파스, 총리실 장관 수파마스 이사라박디, 투자위원회 사무총장 나릿 테르스테라숙디도 회의에 참석했다.
정부 대변인 시리퐁 앙카사쿨키앗은 총리가 태국에서 이미 활동 중인 투자자들과 태국 시장 진입을 모색하는 신규 기업들을 포함한 한국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아누틴 총리는 태국의 강점으로 현대 인프라, 아세안 중심에 위치한 전략적 위치, 67개 경제국 중 25위로 향상된 글로벌 경쟁력 순위, 그리고 자동차, 식품, 관광 등 견고한 산업을 강조하며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논의는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 기업들의 의견을 수집하는 데 목적이 있었으며, 태국은 여전히 한국 투자에 완전히 개방적이고 환영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아누틴 총리는 또한 양국 국영기업들이 동부 경제회랑(EEC)에 태국 최초의 전용 산업단지 설립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환영했다. 양측은 가능한 한 빨리 양해각서(MoU) 체결을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영 부의장은 태국이 한국과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신산업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그는 태국 정부에 한국인 투자자, 사업가, 관광객을 계속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며, 서울이 취업 비자 완화와 고용 규제 확대 등 태국 노동자들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신시켰다.
이는 태국의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아누틴 총리는 태국이 한국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회담은 태국이 AI와 신산업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신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nc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