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실적 9% 역성장 전망에도 “2028년까지 연평균 16% 성장”
인도 소비재 업계 평균 대비 50배 PER 적용…“LG전자 인도, 동종 대비 가장 매력적”
인도 소비재 업계 평균 대비 50배 PER 적용…“LG전자 인도, 동종 대비 가장 매력적”
이미지 확대보기모건스탠리는 2026 회계연도에 에어컨 부문의 약세로 인해 LG 일렉트로닉스 인디아의 실적이 전년 대비 9%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19일(현지시각) 인도 언론 인베스팅이 보도했다.
모건스탠리의 연구 노트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부터 2028년까지 LG 일렉트로닉스 인디아의 연간 순이익 복리 성장률을 16%로 전망하고 있다.
목표 주가는 모건스탠리의 2027년 9월 이익 추정치에 적용된 50배의 주가수익비율(PER)을 기반으로 산정되었으며, 이는 인도 소비재, 소매, 내구재 종목의 평균 PER을 반영한 수치다.
이 은행은 이러한 요소들이 "경쟁 경쟁자들과 비교해 매우 유리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는 AI의 지원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편집자의 검토를 거쳤다. 이는 금융 투자 분석에 AI 기술이 활용되는 최신 동향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Investing.com의 ProPicks AI와 같은 고급 AI 기반 투자 도구는 이미 주식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AI 컴퓨팅 파워가 주식시장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신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ncm@g-enews.com























![[초점] 넷플릭스, ‘스트리밍’ 넘어 ‘실물 세계’로…소비자 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19223058008489a1f3094311751161607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