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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아시아, 요르단 제라시 팔레스타인 난민캠프 200가구에 구호물품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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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아시아, 요르단 제라시 팔레스타인 난민캠프 200가구에 구호물품 분배

팔레스타인 난민을 대상으로 한 첫 사례
휴먼아시아가 지난 1월 6일 요르단 제라시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서 약 200가구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분배했다. 사진=휴먼아시아이미지 확대보기
휴먼아시아가 지난 1월 6일 요르단 제라시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서 약 200가구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분배했다. 사진=휴먼아시아

휴먼아시아(Human Asia)가 지난 1월 6일 요르단 제라시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서 약 200가구의 팔레스타인 난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분배했다.

제라시 캠프는 1968년 조성된 팔레스타인 난민캠프로 최근 팔레스타인 난민 유입이 이어지면서 생활 기반이 취약한 가구가 늘며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다. 휴먼아시아(Human Asia)는 이러한 수요 증가를 고려해 제라시 캠프에 구호물품 분배를 진행했다.

치료를 목적으로 가자지구에서 이동해 온 팔레스타인 난민 가운데 팔다리 절단 등 중증 외상을 입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현지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의료비와 생계비 부담이 가중된 취약 가구에 대한 긴급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휴먼아시아(Human Asia)는 2021년부터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누적 약 93억 원 규모의 구호물품이 전달됐으며, 2025년에도 약 20억 원 상당의 지원이 이어졌다. 이번 제라시 캠프 지원은 팔레스타인 난민을 대상으로 한 첫 사례로, 요르단 내 인도적 지원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이번 제라시 캠프 지원 규모는 약 3억원 상당으로, 헬리녹스, 지파운데이션, HMM, SNC Logix와의 협력을 통해 물품 전달이 이뤄졌다. 휴먼아시아(Human Asia)는 이번 분배를 계기로 제라시 캠프 내 취약 가구의 긴급 수요를 추가로 점검하고, 필요 시 후속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휴먼아시아 서창록 대표는 “요르단은 난민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지원 정책 및 각종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되어 심각한 인도적 위기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을 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