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2시49분 기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4달러(2% 이상) 오른 배럴당 72.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1.88달러 상승한 배럴당 79.62달러를 기록 중이다. 국제 유가는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역내 원유·가스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에 장 초반 한때 9% 넘게 급등했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자 보복 조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시했다. 이에 선주들이 안전을 이유로 운항을 중단하면서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통행이 사실상 멈춰선 상태다.
그는 이어 “필요하다면 미 해군이 가능한 한 신속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대한 호위를 시작할 것”이라며 군사적 조치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로의 에너지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할 것”이라며 “미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다. 추가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소비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송로로, 중국·인도·일본·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 향하는 물량이 대부분이다. 뉴욕증시 월가에서는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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