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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日 총리, 이달 방미 앞두고 美 대사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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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日 총리, 이달 방미 앞두고 美 대사와 면담

美국방장관·日방위상, 약 20분간 전화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8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아카사카궁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 앞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8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아카사카궁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 앞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미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쿄 총리 관저에서 조지 글라스 주일 미국대사와 만났다.

10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미국 방문과 관련해 "흔들림 없는 미일 동맹을 다시 보일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글라스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동맹이 유례 없이 굳건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방침에 미국이 관여할 것이라는 의사 또한 표명했다.

아울러 양측은 이란을 비롯한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도 이날 약 20분간 전화 통화를 하며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

일본 방위성은 헤그세스 장관이 이날 통화에서 이란 정세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이즈미 방위상은 정보 수집과 자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대한 관심을 갖고 사태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또 고이즈미 방위상은 일본 주변 국가에 대한 경계·감시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양국 국방장관은 지속해서 긴밀히 의사소통하기로 했다고 방위성이 전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