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반면 자금 일부가 미 국채로 몰리면서 국채 가격이 상승했고,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하락했다.
달러지수, 100 아래로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로 방향을 틀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5% 하락한 99.908로 떨어졌다. 모처럼 기준선 100 이하로 내려갔다.
다만 지난 13일 기록한 10개월 만의 최고치 100.27에서 크게 멀어지지는 못했다.
CNBC에 따르면 달러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0.67% 하락한 1.1493달러,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파운드당 0.58% 내린 1.3299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에 대해서도 달러당 0.28% 밀린 159.26엔으로 떨어졌다.
호주 달러화에 대해서는 하락폭이 더 컸다. 달러는 호주 달러 대비 1.06% 급락해 호주 달러당 0.7054달러에 거래됐다.
국채 수익률 하락, FOMC 관망
유가가 떨어지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역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시중 금리 기준이 되는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059%포인트 하락한 4.226%를 기록했다.
시장의 연준 금리 전망에 크게 영향을 받는 2년물 수익률도 0.054%포인트 내린 3.68%를 나타냈다.
연준은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한다. 금리 동결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시장은 이날 연준의 경제, 인플레이션 전망, 그리고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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