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작된 이 영화는 혼란이 절정에 달한 중국의 전국시대를 다뤘다. 한류스타 김희선(36)이 위나라의 군대를 이끄는 방연의 누이 완을 연기한다.
이정재(40) 최민식(51) 황정민(43) 박성웅(40)이 출연한 범죄 드라마 '신세계'가 '전국'에 밀려 2위로 주저앉았다. 한류스타 소지섭(36)의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 '회사원'은 3위에 걸렸다.
이밖에 '베를린' '연애의 온도' '파파로티'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50) 감독이 제작한 일본영화 '새 구두를 사야 해'는 상영 중임에도 10위에 랭크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