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허리사이즈는... 제시언니 침 닦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은 박진영의 뮤비와 박지민의 셀프 카메라를 교묘히 편집한 것.
영상 속 박지민은 박진영의 "넌 허리가 몇이니?"라는 물음에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네티즌들은 “박지민, 너무 귀엽네” “박진영, 그럼 박지민 허리가 정말 굵다고 인정 하는건가..” “박지민, 박진영이 두 번 죽이네” "박진영, 정말 웃기네..지민아 너도 얇아 라고 말해야지..." “박지민,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