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전역! 오랜만이에요. 오늘밤 12시에 아프리카 방송 많이 놀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열은 한 매체와 통화에서 “어젯밤 잠을 설쳤다. 제대한다는 생각이 드니깐 기쁘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국민의 의무를 다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21개월 간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윤열은 “고민 좀 할 생각이다. 우선 아프리카TV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이제까지 e스포츠가 있어서 이윤열이 있을 수 있었다. 팬 여러분들과 이제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이윤열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열은 지난 2001년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해 2002년 파나소닉 스타리그, 2004년 IOPS 스타리그,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골든 마우스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홍가희 기자 hkh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