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사건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했다. 2개월 간 5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사실은 언급되지 않고 오로지 금품 얘기만 나오니 화가 난다"며 "주위 사람들은 이에 대응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나라도 얘기를 안 하면 누가 얘기를 해주겠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출국명령, 과거에 에이미 진짜 예뻤네" "에이미 출국명령, 정말 귀여웠었는데 지금은 좀..." "에이미 출국명령, 성형 왜 했지... 그 전이 훨씬 매력적" 등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