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인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자 친구인 배우 주지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가인은 "남자 친구가 있지만 서른이 되어 가니 외롭기 시작한다. 이건 남자 친구와 상관없는 외로움이라서 고민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로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도 덧붙이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가인, 남자친구가 보면 섭섭하겠네" "가인, 정말 솔직하네" "가인, 웃기다" "가인, 매력 터지네!" "가인, 여자는 나이 먹는 게 서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