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T팬티 안 입은 것 같고 편해’ 솔직 고백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커플로 출연 중인 레이디제인이 과거 티팬티에 관한 솔직한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여우비행' '여자의 티팬티가 궁금하다'편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티팬티에 관한 설문 조사를 두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방송인 김정민은 "이 자리를 빌려서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자면 절대 불편하지 않고 굉장히 편하다"라고 말하자, 레이디제인은 "아니 왜 티팬티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라며 "나는 오히려 안 입은 것 같고 되게 느낌이 편하던데"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홍진호가 커플로 출연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받거나 화제가 된 경험이 있는 세 커플이 5일간의 해외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에 네티즌들은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매력있어” “5일간의 썸머, 홍진호랑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5일간의 썸머, 재밌네” “5일간의 썸머, 티팬티가 편하다고?”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