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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펠라이니의 '뉴발란스' 축구화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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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펠라이니의 '뉴발란스' 축구화 공식 론칭

사진=뉴발란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뉴발란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애론 램지와 마루앙 펠라이니가 착용한 뉴발란스 축구화가 공식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축구라인은 'Make Chances 비자로(VISARO)'와 'Take Chances 퓨론(FURON)' 등이다.

비자로는 뉴발란스의 러닝화 미드솔에 사용되는 쿠셔닝 소재 프레쉬폼을 인솔로 사용했다. 어퍼에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패턴을 다르게 적용하여 롱패스와 숏패스 모두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비자로를 착용하는 주요선수로는 애론 램지(아스널),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미르 나스리, 뱅상 콩파니(이상 맨체스터 시티) 등이 대표적이다.
퓨론은 뉴발란스의 쿠셔닝 기술인 레브라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일체형 텅은 발이 마치 신발과 하나가 된 것 같은 착화감을 선사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깊은 스터드는 질주 시 최고의 가속력을 낼 수 있게 도와준다.

퓨론을 착용하는 주요선수는 아드낭 야누자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헤수스 나바스, 페르난도 헤제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알바로 네그레도(발렌시아)가 있다.

프로버전에서는 국내 최초로 발 볼사이즈(Multi-width)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뉴발란스는 '리버풀 FC' '셀틱 FC' 'FC 포르투' '세비야 FC' '스토크 시티 FC' 등 유럽 명문구단들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내는 K리그 챌린지의 '서울 이랜드 FC'를 후원하고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