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김슬기의 욕배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수미와 김슬기는 최근 한 제습기 광고 모델로 출연해 코믹한 욕설 배틀을 펼쳤다.
광고 속 김슬기는 "비가 또 오네. 빨래가 안 마른다고 이 새x야. 아 냄새 xx나네. 비 오지 말라고"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김수미 김슬기 욕배틀 영상을 본 누리꾼은 "김수미, 역시 연륜 못 이겨" "김수미, 슬기는 더 배우고 와야 할 듯" "김수미, 원조 욕쟁이" "김수미, 이 아줌마의 욕은 리듬이 살아 숨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