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심영순, "유재석은 잠자리 닮았고 백종원은 두꺼비 닮았다"...'폭소'

'해피투게더'심영순, "유재석은 잠자리 닮았고 백종원은 두꺼비 닮았다"...'폭소'

'해피투게더'심영순의 발언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있다.

KBS2 '해피투게더3' 셰프특집에 출연한 심영순은 유재석과 백종원의 외모에 대해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영순은 "백종원은 두꺼비처럼 생겼다"며 칭찬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운 돌직구를 던져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심영순은 "기생처럼 생긴 남자보다는 두꺼비상이 사윗감으로 딱이다. 그래서 나는 백종원을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백종원의 두꺼비상(?)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으며, 이후 유재석에 대해서는 "잠자리같이 생겼다"고 말해 독설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심영순, 장난아니네", "해피투게더 심영순 대박", "해피투게더 심영순, 독하다", "해피투게더 심영순, 우와", "해피투게더 심영순, 완전웃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