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심영순의 발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3' 셰프특집에 출연한 심영순은 백종원에 대해 "백종원은 두꺼비처럼 생겼다"며 칭찬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운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생처럼 생긴 남자보다는 두꺼비상이 사윗감으로 딱이다. 그래서 나는 백종원을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백종원의 두꺼비상(?)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쏟아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