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결별... 윤아, 이승기에 호감 갖게 된 계기? 과거발언 눈길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에 과거 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와 열애중 '그린라이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윤아는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연애 시작 전의 이성에 대한 호감 여부를 판단하는 ‘그린라이트’ 시간을 가졌다.

윤아를 포함한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유희열이 야광봉을 건네며, 상대에 대한 호감 신호라 판단되면 야광봉 불빛을 밝혀달라고 하자 관객들은 자연스레 공개 연애 중인 윤아에게 관심이 쏟아졌다.

윤아에게 주어진 질문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선배 오빠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할 때’였고 이에 윤아는 수줍은 듯 야광봉을 켜며 호감이 맞다고 솔직하게 답해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에 윤아의 그린라이트 방송은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윤아 이승기 결별은 지난해 1월1일 연인 공개 1년 7개월 만이며 지난 2014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 만이다.

이승기 윤아 결별은 서로 다른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결별 정말 아쉽네요", "이승기 윤아 결별 속상할 정도로 잘 어울렸는데", "이승기 윤아 결별 은근히 충격적인 소식"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