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연계투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선정, 해당기업 주식이나 사채를 신보가 인수해 기업의 자금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4년 도입됐다.
신보는 2014년 27개 기업에 240억원, 작년 30개 기업에 250억원을 투자했고, 이중 설립 후 5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에 총 투자금액의 50% 이상을 투자하는 등 창업초기 기업을 적극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황석병 신보 자본시장부장은 “민간 자본과 협업 체계 구축으로 창업초기 기업과 미래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인웅 기자 ciu017@




















![[특징주] 이노스페이스, '천국과 지옥'... 비행 중단 소식에 28%...](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16352808813edf69f862c11823510112.jpg)
![[특징주] 한화오션, 트럼프 "프리깃함 한화와 협력 건조" 강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0932200985144093b5d4e21117371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