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tvN '내방의 품격' 8회에서는 인테리어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 감각적 인테리어를 소개한다./사진=tvN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7일 방송 예정인 tvN '내방의 품격' 8회에서는 인테리어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렬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은 방스타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붉은색 벽돌로 꾸민 벽면이 인상적인데 이에 대해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한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이건 100% 전체 시공업체를 통해 한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방스타는 벽시공뿐 아니라 전체 셀프로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했다고 답하며 시공 방법에 대한 비결을 밝혀 모든 진행자를 놀라게 한다.
한편 tvN '내방의 품격'은 17일 방송분부터 방송시간을 수요일 저녁 8시 20분으로 변경하며 지상 최고의 인테리어 정보력을 가진 인테리어 알짜 고수 방스타들이 자신의 방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깨알 같은 꿀팁을 전한다. 또한 보기만 해도 내 방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