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사회연대은행과 'KDIC 행복예감(預感) 창업·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보가 지원하는 기금은 창업 의지와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의 창업자금 및 3년간의 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예보는 금번 기금(3000만원) 지원 이외에도 창업자에 대한 생활금융교육 및 정기적 사후관리를 통해 창업지원부터 안정적 자립까지 순환적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보는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수립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