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지난 27일 중국 충칭에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피부재생센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충칭 면세점 성회프라자의 시웨이빈 총경리는 “줄기세포 선도기업인 네이처셀과 함께 중국 상류층을 대상으로 피부재생 분야의 줄기세포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원장 라정찬 박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줄기세포 기술로 중국 인민들의 피부미용 분야뿐만 아니라 퇴행성관절염, 치매 등 노인성 질병의 줄기세포 치료기술을 중국에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측에서 충칭시 고위 간부, 성회프라자 시웨이빈 총경리, 한국 측에서 라 원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