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은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써니 프로젝트(Sunny Project)'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으며, 향후 5년간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2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경남 전역 총 617세대 저소득층 가구의 지붕개량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있는 고성 및 사천지역을 우선 사업지로 정해 경남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