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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부패예방 위해 올해 옴부즈만 활동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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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부패예방 위해 올해 옴부즈만 활동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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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한국남동발전(KOEN)은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활동체계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1기(2011~2014년) 옴부즈만 활동에 이어,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들이 올해 옴부즈만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동발전 측은 "KOEN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회사 청렴윤리업무에 대한 적극적 조언과 지도를 해주고 있으며, 지난 3일 시행된 올해 첫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지난해 남동발전의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종결과 및 올해 자체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많은 토의가 이루어졌다"며 "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예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올해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많은 개선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KOEN 옴부즈만위원들이 준 의견을 올해 추진하는 청렴시책에 반드시 반영해 올해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목표로 삼은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