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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30세대 겨냥한 박카스 새 광고 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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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30세대 겨냥한 박카스 새 광고 캠페인 론칭

동아제약의 박카스 2016년 TV광고 '콜센터'편 영상 캡처 이미지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제약의 박카스 2016년 TV광고 '콜센터'편 영상 캡처 이미지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새로운 콘셉트로 다가간다.

동아제약은 2016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신규 박카스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삶의 가치를 포기한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힘들지만 당신은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딸이고 친구이자 동료임을 생각하게 하고 그들이 생활 속에서 키워가는 꿈과 열정이 가치 있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광고 ‘콜센터’편은 젊은 여성 상담원이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겪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재치 있게 보여주고, 지친 퇴근길에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생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담았다.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