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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섹시요정에서 먹방요정으로 거듭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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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섹시요정에서 먹방요정으로 거듭날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0회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가수 제시가 출연해 가요계 쎈언니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사진=현아 SNS이미지 확대보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0회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가수 제시가 출연해 가요계 쎈언니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사진=현아 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 70회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가수 '제시'가 출연해 가요계 쎈언니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탄으로 아이돌이 뽑은 가장 섹시한 아이돌 1위! 패색왕 현아를 위한 요리대결이 진행됐다.

첫 번째 팀에서는 셰프 홍석천의 '컵잇슈'와 정호영 '버블버블 버블밥'의 대결로 진행되어 '10만 돌파 SNS 요리'를 선보이며 현아의 마음은 물론 SNS까지 뜨겁게 달구는 엣지있는 트렌디한 요리를 선보였다.

두 번째 팀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젤리 같은 요리'라는 주제로 셰프 최현석의 '젤 맛있도'과 이연복의 '천하젤면'을 통해 쫄깃한 식감의 새로운 젤리 요리를 소개했다.
현아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과 음식사진을 게시하면서 '섹시요정'을 넘어 최근 트렌트인 '먹방요정'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