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일 밤 방송되는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에서 이모부 변일재(정보석 분)의 계략으로 부모님과 전 재산을 빼앗긴 이국철(이기광 분)은 시력까지 잃은 채 걸인으로 살아가던 중 우연히 전철역에서 과거 이모(배종옥 분)의 비서였던 옥채령을 만나 강기탄으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모부의 만행으로 시력까지 잃은 이국철은 놀라운 청력의 발달로 전화 통화중인 옥채령의 목소리를 알아채고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된 것.
옥채령은 "부잣집 도련님이 이꼴이 뭐냐"며 병원으로 데려가 눈 수술을 시킨 후 시력을 찾게 해 주고 강기탄이라는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준다.
새로 태어난 강기탄은 과거 이모부였던 변일재를 배후 조종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도도그룹 미래전략 사업부에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고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하며 면접을 치른다.
한편 도도그룹 입사 시험장에는 도도그룹 회장 도충(박영규 분)의 배다른 아들 도건우(박기웅 분)와, 취준생 오수연(성유리 분)도 입사 지원을 해 그룹 내에서 중심 축을 이루는 세 사람이 첫 만남을 갖는다.
쓰레기더미에서 다시 태어난 후 오로지 복수만을 꿈꾸며 끈질기게 살아가던 이국철이 3화에서는 강기탄으로 재탄생해 이모부 변일재와 도도그룹을 향해 어떤 복수극을 시작해갈지 기대를 모은다.
살아 있는 한 그놈들한테 복수하기 위해서 절대 죽을 수 없고 죽어서도 안 되는 괴물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연출 주성우, 극본 장영철·정경순)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