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예고 영상에 따르면 유시진과 강모연은 14화에서 안상위(지승현 분)로 인한 총상 사건이후 알콩달콩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반면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진다.
유시진은 강모연의 집으로 찾아와 "씻는다면서요? 근데 옷을 입고 있네"라며 장난을 친다. 강모연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 채 잔뜩 긴장한 얼굴로 유시진을 쳐다본다.
이에 유시진은 강모연의 오른 쪽 귀를 손으로 살짝 잡아당기면서 "욕조에 물 받는 것부터 보죠"라고 장난을 친다. 강모연은 이맛살을 찌푸리며 "꿈도 꾸지 마요"라고 말한다.
한편 물러설 수 없는 싸움 속에서 알파팀은 장기간 작전에 투입된다. 윤중장(강신일 분)은 서대영을 불러 "이번 작전에 자네도 보낼까 하는데, 아니면 지금 바로 전역 명령서에 사인을 하는 선택도 있어. 어떻게 할까?"라고 물어본다. 이에 서대영은 "가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한다. 윤중장은 전역 명령서를 찢고 서대영은 말없이 계단을 내려온다.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계절이 바뀔 때 쯤 꼭 돌아올게요"라고 약속한 후 작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난다. 모연은 처음 겪는 긴 이별이 불안하기만 하다.
시간은 흘러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는 "서 상사 복귀했구나"라며 웃으면서 군번줄 목걸이를 챙긴다.
강모연은 기다리던 유시진 대신 심각한 얼굴로 찾아 온 최중사(박훈 분)와 마주하게 된다.
KBS 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백상훈, 극본 김은숙·김원석) 15화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