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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랑’ 이재한 감독이 말하는 유역비 “계산되지 않은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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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사랑’ 이재한 감독이 말하는 유역비 “계산되지 않은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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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3의 사랑'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황영철 기자] 이재한 감독이 바라본 유역비는 어떤 배우일까.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에서는 ‘제3의 사랑’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재한 감독은 중국 인기 배우 유역비에 대해 언급했다.

극 중 유역비는 사랑에 대한 상처와 트라우마를 가진, 그러나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을 가진 변호사 추우 역을 맡았다.

이날 자리에서 이재한 감독은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잘 이겨내고 자신만의 사랑을 원하는 캐릭터를 표현해낼 중국 배우를 찾았다”라며 “회의 끝에 유역비를 낙점하게 됐다. 유역비 역시 제안을 흔쾌히 받아줬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재한 감독은 유역비를 “계산되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와 같은 배우다"라고 표현했다.

또 이재한 감독은 유역비와 송승헌의 연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에 대해 몰랐다. 둘이 사생활이고 소중한 감정이라 존중해주고 싶었다”라며 “둘의 사랑을 축복해줬고 나 역시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제3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와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중국에서 개봉해 7천20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한국에서는 5월19일 개봉한다.
황영철 기자 hych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