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영 선수는 광주광역시청 소속으로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400m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육상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온통 그가 운동하는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그 중 상하체가 모두 들어난 그의 근육이 눈길을 끈다. 김국영은 지난 6월 27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서 10초07의 한국기록으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다.
한편 군살 없는 김국영 선수의 몸을 본 SNS친구들은 "그야말로 조각이다"라며 탄성을 자아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