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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아들 축구선수 송준평군 외모 훈훈... 네티즌 "1000만 넘어 2000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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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 아들 축구선수 송준평군 외모 훈훈... 네티즌 "1000만 넘어 2000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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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000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는 영화 ‘택시 운전사’의 배우 송강호의 아들 축구선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 군은 아버지의 힘있는 눈매 등을 빼닮았다.

송준평 군은 201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입단하면서 데뷔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이다.

송준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시운전사'의 포스터 앞에서 ‘사복 아재 안녕하셨지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송강호 아들 모습을 보고 “ 피는 못속이는 모양이네... 송강호 닮았다”, “아빠보다 눈매가 선하고 잘생긴 것 같아요” "택시 운전사 너무 멋있어요, 2000만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강호 출연 영화 ‘택시 운전사’는 관객이 몰리면서 조만간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송강호 출연했던 영화 의형제, 설굴열차, 변호인 등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