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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머문 보라카이 하루 숙박료는?… 자체 수영장에 전망 좋은 숙소가 평균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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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머문 보라카이 하루 숙박료는?… 자체 수영장에 전망 좋은 숙소가 평균 10만원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보라카이로 떠났다. 사진=네이버 TV.이미지 확대보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보라카이로 떠났다. 사진=네이버 TV.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보라카이로 떠나면서 멤버들이 머문 보라카이 숙박료가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이 거주 중인 보라카이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보라카이 숙소의 평균 숙박료는 10만원대로 알려졌다. 필리핀 보라카이의 헤난 가든 리조트는 하룻밤에 17만원 안팎으로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백사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현지 문화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디탈리파파 시장이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보라카이의 크라운 리젠시 컨벤션 리조트는 보라카이 최초로 워터파크 개념을 도입하여 서핑풀, 파도풀, 키즈풀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지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보라카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비치와 디몰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여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내부에는 컨벤션센터와 음악분수, 전통공연, 오션바, 수영장 내 각종 슬라이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숙박료는 1박에 8만원 선이다.

이외에 페닌슐라 리조트는 숙박료가 4만9000원 선이다. 이 리조트는 자체 수용장을 가지고 있으며 공항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