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J**씨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면서 “여전히 예쁜 걸 보니 정말 잘 컸다”며 흐뭇해했다. K**씨는 “벌써 이렇게 컸구나”라면서 “수정양을 보니까 내가 나이 먹은 게 괜히 실감난다”고 농담 아닌 농담을 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의 악의적인 댓글들은 대다수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김수정의 외모 등을 비하하는 악플러들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T**씨는 “어린 소녀한테 악플다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한 것 아니냐”고 일갈했다. D**씨는 “이제 열다섯 살 된 학생한테까지 악플을 쓰는 행위는 도통 이해가질 않는다”고 비판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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