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국VS몰도바, 신태용호 올해 첫 평가전 경기 전부터 논란 왜?

글로벌이코노믹

한국VS몰도바, 신태용호 올해 첫 평가전 경기 전부터 논란 왜?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밤 10시 몰도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축구협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밤 10시 몰도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축구협회.
한국 축구 대표팀이 27일 몰도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경기 전부터 상대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처음 하는 평가전이니만큼 국가대표팀의 실력을 점검할 중요한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보다 약팀을 골랐다는 이유에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밤 10시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몰도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몰도바는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2무 8패로 D조 6팀 중 최하위권에 그친 팀이다. 몰도바의 피파랭킹은 166위다. 반면 한국의 피파랭킹은 59위다.

이에 일부 축구팬들은 평가전에서 너무 약한 상대를 고른 게 아니냐며 축구협회에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축구협회는 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나라와 평가전을 하는 건가? 약팀과 맞붙는 것이 경기력에 무슨 도움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수비수와 공격진, 골키퍼 등을 실험하려면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더 위협적인 팀이랑 해야 한다”며 “상대팀이 위협적이지 않고 위기도 안 생기는 경기에서 무슨 실험을 하겠냐”며 비판했다.
“우리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해볼 수 없어 큰 의미가 앖는 경기. 감독은 무슨 생각일까?” “문제점을 어떻게 찾냐. 유럽팀이라고 다 강한게 아니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반면 축구협회를 옹호하는 입장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A매치 기간이 아니라서 평가전 상대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이번에는 축구협회가 잘한 거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