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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정다빈, 아이스크림 요정 인형미모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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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정다빈, 아이스크림 요정 인형미모 시선 강탈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귀여운 악동 손이든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정다빈이 귀요미 일상이 담긴 데일리룩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정다빈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귀여운 악동 손이든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정다빈이 귀요미 일상이 담긴 데일리룩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정다빈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귀여운 악동 손이든 역의 정다빈이 귀요미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다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자'라는 글과 함께 어플로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다빈은 인형미모에 어플로 담은 토끼 귀와 딸기 스티커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사람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스크림 요정", "드라마 보고 왔는데 실제로 미성년이네요. 앞으로 브라운관에서 얼굴 많이 볼 수 있길 바래요", "우리 다빈이도 잘 자. 좋은 꿈꾸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2003년 베스킨라빈스 31 CF로 데뷔한 정다빈은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트러블 메이커 고등학생 손이든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극중 미국 고등학교에서 잘린 재벌3세 손이든은 비행기에서 마주친 스튜어디스 안순진(김선아 분)에게 안하무인 갑질을 일삼다 해고까지 시켰다. 반면 안순진은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손이든을 강추위 속 얼음물에 빠트려 살벌한 기싸움을 펼쳤다.

8회 말미에 안순진은 손이든이 바로 막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 손무한(감우성 분)의 딸인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어른들의 리얼 멜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