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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구하라와 작업한 로타도 성추행… '삭제 논란'도 일었던 당시 사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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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구하라와 작업한 로타도 성추행… '삭제 논란'도 일었던 당시 사진보니

로타가 촬영했던 사진.이미지 확대보기
로타가 촬영했던 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사진가 로타가 성추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설리와 구하라와 촬영한 사진이 구설에 휩싸인 일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8월경 설리와 구하라의 우정 사진을 촬영할 당시, 소아성애를 표현한 듯한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당시 구하라와 설리가 함께 촬영했던 사진의 컨셉은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유아제품을 성적으로 상품화해 소아성애쪽을 유발한다는 의견을 보이며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동성애를 표현한것 같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로타로 잘 알려진 유명 사진 작가 최원석 씨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제보에 따르면 최원석은 피해자에게 자신의 손가락을 물라고 요구하고, 끊임없이 어루만지며 심한 신체접촉을 이어갔다.

결국 피해자는 촬영장을 급히 빠져나왔다.

사건 직후 로타는 '네가 너무 이뻐서 참을 수 없다'는 해명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로타는 "촬영 중 모델의 동의를 구했었고 당시에 아무 문제 제기가 없었다"며 성추행 주장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