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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인형의 집' 6회 왕빛나, 박하나 사과에 태도 돌변?!…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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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인형의 집' 6회 왕빛나, 박하나 사과에 태도 돌변?!…인물관계도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6회에서는 재벌 3세 은경혜(왕빛나)가 집으로 찾아와 사과하는 홍세연(박하나)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6회에서는 재벌 3세 은경혜(왕빛나)가 집으로 찾아와 사과하는 홍세연(박하나)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왕빛나가 박하나의 사과로 마음의 문을 연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이정대) 6회에서는 재벌 3세 쇼핑중독 은경혜(왕빛나 분)가 집으로 찾아와서 고개를 숙인 명품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장명환(한상진 분)은 자신의 수하가 돼 달라는 부탁을 거절한 이재준(이은형 분)의 뒤를 캔다. 명환은 경호원에게 "비서실 이재준 실장의 인사가록 알아봤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은기태(이호재 분) 회장은 손녀 은경혜의 남편인 장명환에게 불 같이 화를 내 더욱 갈등의 골을 깊이 판다.

한편, 은경혜는 자신을 찾아와 사과하는 홍세연에게 "나 미친년 같니?"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이후 은경혜는 홍세연과 함께 명품관으로 가서 쇼핑을 한다.

이재준 비서실장은 홍세연에게 "영향력 있는 고객과 사적인 연결고리는 홍세연씨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겁니다"라고 조언한다.

장명환은 내연녀이자 아내 은경혜의 정신과 주치의인 김효정(유서진 분)에게 "이재준 그 자식 아주 거슬려"라며 분노를 터트린다. 하지만 김효정은 "웬만하면 건드리지 마"라고 명환을 다독인다.
한편, 금영숙(최명길 분)은 경혜가 세연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것을 걱정한다. 쇼핑을 마친 경혜는 영숙에게 "또 만나 볼거야. 내일. 걔 재밌어"라고 말한다.

금영숙이 친딸 세연과 경혜가 절대 만나선 안 된다고 걱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눈길이 쏠린다.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본방송이 진행된다.

'인형의 집'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박하나, 왕빛나 등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S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박하나, 왕빛나 등 인물관계도. 사진=훈주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