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회 대본샷과 함께 '마지막 촬영을 하러 갑니다. #황금빛내인생'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1~52(마지막 회)'라고 적힌 대본과 보라색 인형, 장미꽃 조화 등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마지막 회 까지 꼭 챙겨볼게요", "수고하셨어요! 지호랑 잘됐으면 좋겠다.ㅠ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할게요", "아...벌써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잘 안 나요", "다른 작품에서도 만나요, 파이팅"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